홍명보 감독을 포함해 우리나라 축구계를 이끌어가는 인사들이 내일(24일) 대거 여의도로 소환됩니다. 감독 선임 절차가 적절했는지 따져보자는 국회 부름에 따른 건데 홍명보호 입장에선 여러 ...
지난주, 인터넷에 오늘 저녁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엿새째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범위를 좁혀가고 있다며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예고 시한까지 집중적으로 순찰을 이어갈 ...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저녁부터 쓰레기 풍선 120여 개를 날려 보냈다며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저급한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을 넘었다고 판단되면 군사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완연한 가을이 시작됐습니다. 하늘도 쾌청해졌는데, 주말 이후부터는 강원도부터 첫 단풍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기상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오늘 아침에는 선선한 ...
카카오모빌리티 소속 노동자들이 기본운임 보장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쟁의행위를 선포했습니다.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오늘(23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노조원 과반수 ...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3일 연천군의 한 농장에서 염소 10여 마리가 갑자기 폐사했다는 임상수의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 예찰과 부검을 해 '보툴리즘'으로 진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염소 보툴리즘을 진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툴리즘은 '클로스트리듐 보툴리눔' 균이 생산한 독소를 동물이 먹고 신경이 마비되는 질병입니다. 오염된 물이나 사료를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다음 달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의 신경전이 거세지자, 서로 상처 주는 대신, 분노의 화살을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의 공동정권으로 돌리자고 제안했습니다. 조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혁신당 일부 의원의 본회의 불참을 '상하기 시작한 물'이라고 비판한 것을 언급하며 비방과 험한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
2007년 '한강 르세상스' 정책의 생태 복원 사업 이후, 서울 한강 수목이 2배 가까이 늘고, 서식하는 생물 종류도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2007년부터 한강 자연성을 회복하는 사업을 추진한 결과, 콘크리트를 걷어낸 자리에 흙과 모래를 쌓고 수생식물을 심어 현재 86%까지 자연형 호안으로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 ...
윤석열 대통령이 남부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앞서 윤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징역 2년 구형에 반발해 검찰 권력 축소 입법 등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검사들 보복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
국민의힘에선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의원이 최근 '두 개 국가론'을 주장한 것을 두고, 연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임 전 의원 주장대로라면 북한 김정은 정권이 무너져도 우리도 중국과 러시아 같은 여러 국가 중 하나일 뿐이니 구경만 해야 한단 거라며 '종북공정'을 하잔 얘기냐고 반문했습니다. 장동혁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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