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사고 나흘째이자, 새해인 오늘도 유가족들은 공항의 임시 거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 상황을 지켜보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기자] 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공항에도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는데, 새해 첫날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분향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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